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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프로젝트 유닛 MXM(임영민·김동현)의 데뷔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24일 MXM의 첫 번째 미니앨범 'UNMIX'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총 6곡으로 구성돼 있었다. 타이틀곡 'I’M THE ONE'을 포함해 수록곡 'GOOD DAY', '객관적인 시선', '일단 나와', '오늘은 여기까지', 'I JUST DO' 등이다.
특히 MXM의 첫 앨범엔 초호화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 기대감을 높였다. 브랜뉴뮤직의 특급 프로듀서 라이머, 동네형, 원영헌, 9999, 리시, 키겐과 Last.P, ESBEE, 임현빈 등이 작업했다. 다양한 색깔의 곡들이 채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아이, MC그리, AOA 지민 등의 곡을 프로듀싱 해왔던 9999는 "임영민과 김동현이 중간 중간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면서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라고 칭찬하기도.
갓세븐, 세븐틴,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등의 곡을 작업한 리시는 "MXM 팀 이름처럼 잘 '믹스&매치' 시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임영민과 김동현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튜디오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MXM는 오는 9월 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UNMIX'를 발표한다.
[사진 = 브랜뉴뮤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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