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멀티플렉스 메가박스가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고양’에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을 8월 24일 정식 오픈한다.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은 9개관 1,235석 규모를 갖췄으며, 스타필드 고양의 주 방문층인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어린이를 위한 ‘키즈관’과 최상의 사운드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싶은 관객 을 위한 사운드 특화관인 ‘MX관’을 설치했다.
영통점, 하남스타필드점에 이어 세 번째로 개관하는 어린이를 위한 ‘키즈관’은 어린이가 즐겁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CCTV를 설치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가박스는 국내 멀티플렉스 업계 최초로 ‘셀프 소다 바’를 론칭해 고양스타필드점에 처음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컵을 제공받은 고객은 자유롭게 음료를 따라 마실 수 있고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다. 고객의 새로운 경험 제공과 편의 확대를 위해 도입한 ‘셀프 소다 바’는 ‘스피드 오더 서비스’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스피드 오더 서비스’란 매점의 오더와 픽업을 분리하여 빠르게 메뉴를 주문하고, 주문번호 호출 방식으로 대기시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매점 운영 서비스다. 지난 4월 송도점에 이어 두 번째로 적용했다.
메가박스는 ‘고양스타필드점’이 ‘가족 문화 생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패밀리 핫스팟(Family Hotspot)’으로써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메가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