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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워너원, 여자친구, 선미, 티아라 등이 내달 열리는 ‘2017 인천한류관광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인천한류관광콘서트(INK·Incheon K-POP Concert)는 2009년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는 행사로 인천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한류 활성화를 위해 주최되는 공연이다.
오는 9월 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며 24일 오후 2시부터 하나티켓에서 2차 예매가 시작됐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이며 티켓 예매자는 티켓 수수료·배송료만 부담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해외관람객이 역대 최다인 1만 6,000여명을 기록했다.
'2017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는 워너원, 여자친구, 선미, 공민지, 티아라, 하이라이트, 이기광, B.A.P, 빅스 LR, A-JAX, 레드벨벳, 러블리즈, 다이아, VICTON, 모모랜드, 더 이스트라이트, 마이틴, 사무엘, 온앤오프, 위키미키, 라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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