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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희찬이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 웹드라마 '어쩌다18'(연출 김도형, 극본 유수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샤이니 최민호, 이유비, 김보미, 김희찬 등이 출연하는 ‘어쩌다18’은 고교시절 따돌림을 당했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 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오는 28일 첫 선을 보인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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