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정아 측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 1년 교제"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4)가 농구선수 정창영(29))과 결혼한다.

정아 소속사 비에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28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아와 정창영은 1년 정도 교제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정아는 현재 MC와 드라마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가수 복귀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해 1월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후 홀로 활동중이다. 배우 전향을 위해 준비중이다. 정아의 예비 남편 정창영은 정아보다 5살 연하로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해 활약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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