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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공형진 '엉뚱 인질범 연기'
2017-08-24 16:14:10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공형진이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로마의 휴일' 시사회에 참석했다.
'로마의 휴일'은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등 엉뚱 삼총사가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기막힌 인질극을 그린 코미디물이다. 오는 30일 개봉.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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