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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로이킴이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 학업을 이어간다.
로이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공부하러 가야 된다니"라고 적고 소파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슬픈 심경을 내비쳤다.
이와 관련 로이킴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로이킴이 이날 미국으로 출국해 학업을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로이킴은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로이킴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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