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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기록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워너원이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1위를 차지했다.
1위 호명 후 워너원 박우진은 "열한명의 대표님, 가족 그리고 멤버들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 16일 '쇼! 챔피언'에서 데뷔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쥔 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쇼! 챔피언'까지 7관왕 기록을 세웠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트로피를 추가하며 8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구구단 오구오구,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리얼걸프로젝트, 모모랜드, 보이프렌드, 빅톤, 사무엘, 선미, 소나무, CLC, NCT DREAM, 엔플라잉, 여자친구, 온앤오프, 워너원, 원포유, 위키미키, JJ Project, 천단비, 프리스틴 등이 출연했다.
컴백 무대도 쏟아졌다. 다이아와 프리스틴이 교복 콘셉트로 맞대결을 펼친 것.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네레이션'을 발표한 다이이가 타이틀곡 '듣고 싶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했으며, 프리스틴이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아웃(SCHXXL OUT)'의 타이틀곡 '위 라이크(WE LIKE)'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선미의 신곡 '가시나'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안무는 총을 쏘는 듯한 '저격춤', 꽃의 가시를 연상케 하는 손동작의 '꽃가시춤' 등이 인상적이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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