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류현진이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류현진(LA 다저스)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4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이 5회까지 1실점 호투를 펼치고 2-1로 앞선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했다. 이후 볼카운트 2B2S에서 좌완 스티븐 브롤트의 92마일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외야로 안타를 날렸다. 류현진의 시즌 4번째 안타였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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