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윤종신이 '좋니'로 음원 차트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좋니'는 25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를 포함해 엠넷, 올레뮤직, 몽키3, 소리바다, 지니 등 주요 6개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좋니'의 차트 역주행, 1위가 갖는 그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 진정한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줬다.
단순한 후크송과 화려한 퍼포먼스에만 치중한 곡들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반면 '좋니'는 윤종신의 짙은 감수성과 호소력이 담긴 발라드 곡으로, 공감과 위로를 자아낸다. 이별 후 힘들어하는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