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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자기야-백년손님'이 목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기준 7.6%,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7.4%, 8.0%에 비해 각각 0.2%P 상승, 동일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서현진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2.4%,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회 방송분 시청률 4.5%, 4.2%에 비해 각각 2.1%P 하락, 0.4%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품위 있는 자매', '스타 골든벨' 특집으로 꾸며졌다. '품위 있는 자매'에는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걸스데이 민아, 워너비 린아가 출연했고, '스타 골든벨'에는 박준규, 엑소 카이, 샤이니 태민, 선미, 리지, 여자친구 예린, 우주소녀 다영, 구구단 미나, 사무엘, 스누퍼 우성, 이엘리야, 이희진, 정다혜, 김연자, 최현우가 출연했다.
MBC '청춘의사들의 가슴 뛰는 항해 병원선에 타다'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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