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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브이아이피'(V.I.P.)가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브이아이피'는 16만 5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4만 1,555명이다.
개봉 2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와 흥행 다크호스 '청년경찰'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순항 중이다.
특히 '브이아이피'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는 핸디캡이 적용됐음에도,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장동건·이종석·김명민·박희순 등 화려한 캐스팅이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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