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과 아산이 창과 방패의 대결을 펼친다.
부산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과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7라운드를 치른다. 부산과 아산은 각각 2위(13승 8무 5패), 3위(10승 8무 7패)로 K리그 챌린지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부산은 아산과 올 시즌 첫 대결에서 이정협과 임상협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은 아산과의 홈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상대전적에서 부산이 앞서고 있다.
부산은 8월의 마지막 경기인 아산과의 원정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 부산은 현재 39득점으로 K리그 챌린지 득점 2위를, 아산은 22실점으로 최소실점 3위를 달리고 있다. 부산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레오, 이재권을 영입해 팀 보강에 나섰다. 레오는 전남과의 FA컵 8강전에서 득점하며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재권은 이적 후 모든 경기에 출전했고 최근 안산과 성남과의 경기에서 연속 골을 성공시키며 부산의 에이스로 부상했다.
올 상반기 부산은 허범산을 임대 영입하며 미드필더 진을 강화했다. 허범산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13경기 출전 1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고 예정되어 있었던 입대를 위해 팀을 떠났다. 허범산이 입대한 이후 부산은 대체자원을 찾아 나섰다. 결국 부산은 트레이드 카드를 꺼내 이재권을 영입했고 이재권은 5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허범산의 빈자리를 채웠다.
부산의 이재권은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해서 기분이 좋다. 주중경기 후 주말에 바로 경기가 있어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준비 잘해서 승리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사진 = 부산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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