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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남성 4중창 결성을 위한 첫 미션과 새로운 룰이 공개됐다.
25일 밤 종합편성채널 JTBC '팬텀싱어2'가 방송됐다.
본선 진출자는 32명. 총 16개 조가 완성됐다. 첫 미션은 1대 1 대결이다. 팬텀 프로듀서 윤종신은 "두 사람이 라이브도 잘 해야 하지만 어쨌든 누구 한 명은 떨어뜨려야 한다. 동료이자 라이벌이기도 하고 대결을 해야 한다는 게 아주 가혹한 운명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1대 1 대결에선 새 룰이 적용됐다. 팬텀 프로듀서들의 3대 3 점수가 나오면 두 명 모두 탈락 후보가 되는 것.
이에 도전자들의 "가혹하다" "잔인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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