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제훈, 세끼하우스 첫 등장…까칠 서지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제훈이 득량도 삼형제와 만났다.

25일 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4회에선 배우 이제훈이 한지민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 첫 등장했다.

이제훈은 섬으로 들어가는 길 "첫 게스트가 여자 분이시라고 했는데 두 번째 게스트가 남자라서 되게 아쉬워하시겠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제훈을 본 섬 주민들은 "예쁘장하게 생겼다" "누구 친구일까?" 하고 궁금해하며 관심을 보였다.

"실례합니다.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등장한 이제훈에 득량도 삼형제는 "누구지?"를 연발했다. 이제훈은 자신을 알아본 득량도 삼형제에게 선물로 땅콩부터 들이밀었지만 이서진은 "우리가 원하던 건 이게 아닌데"라며 까칠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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