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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양정원과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방귀 파문(?)에 휩싸였다.
25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이하 '정글의법칙')에서 첫 아침을 맞은 김병만은 부족원들에게 "야, 어제 방귀 엄청 뀌더라 여자들"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예린은 "나 방귀 안 뀌었는데!"라고 발끈했지만, 김병만은 "아니. 자다가 방귀 엄청 뀌었어!"라고 쐐기를 박았다.
그럼에도 예린과 양정원은 "아니다!", "자다가 방귀를 어떻게 뀌어"라고 극구 부인을 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지난 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방귀 소리에 놀라 기상한 이태환과 범인 수색에 나선 김병만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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