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의 연승 행진이 거침 없다.
두산 베어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5-4로 승리, 5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KIA도 NC에 8-7로 승리, 양팀 간의 격차는 2경기로 유지됐다.
경기 후 김태형 두산 감독은 "(유)희관이가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2경기 연속 잘 던졌다. 시즌 초 본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다"라면서 "힘든 가운데 끝까지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아 승리했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김태형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