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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블랙팬서’의 채드윅 보스만이 세기의 빅매치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경기를 관람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경기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를 찾아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메이웨더는 슈퍼웰터급(154파운드) 3분 12라운드 경기에서 맥그리거를 10라운드 1분 5초 만에 TKO(레퍼리 스톱)로 이겼다.
기본 대전료만 메이웨더 1억 달러(약 1,100억 원)를, 맥그리거 3,000만 달러(338억 원)에 달해 ‘세기의 돈 잔치’로 불렸다.
한편 채드윅 보스만이 주연을 맡은 ‘블랙팬서’는 내년 2월 16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채드윅 보스만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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