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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신기록을 세웠다고 2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 ‘룩 왓 유 메이드 미 두(Look What You Made Me Do)’는 공개한지 24시간 만에 1,900만뷰를 달성했다. 이는 가사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 가운데 신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체이스모커스와 골드플레이가 협업한 ‘섬씽 저스트 라이크 디스(Something Just Like This)’로 900만뷰였다.
‘룩 왓 유 메이드 미 두’는 아이튠증서 공개된지 30분만에 1위에 올라섰다. 음원 스트리밍 업체 소프티파이에서는 800만건의 스트리밍이 이뤄졌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14년 '1989'이후 3년만에 새앨범 ‘레퓨테이션(reputation)’을 발매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 컴백에 대해 예고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뮤직비디오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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