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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개그맨 양세찬에 와락 안겼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글로벌 프로젝트 3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인 하하와 개그맨 양세찬은 함께 짝을 이뤄 미션을 수행에 나섰다. 박나래에 전화를 건 하하는 "제수씨"라고 살갑게 부르며 대화를 나눴다. 이어 집에서 촬영을 하면 안되겠냐며 "안방 말고 세찬이 방을 열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은 질색했다.
하하와 양세찬은 박나래의 집에 방문했다. 가운을 입고 두 사람은 맞이한 박나래는 "민박집 사장이냐"는 말에 "이상순 같은 남자만 있으면 되는데, 그게 바로 너야"라며 양세찬에게 와락 안겼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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