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SK 와이번스 투수 박희수가 20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SK는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박희수가 1군에 등록됐다. 지난 7일 말소된 후 20일만의 1군 복귀다. 박희수는 올 시즌 중반부터 마무리투수 역할을 다시 맡게 됐지만, 경기력은 기복이 있었다. 올 시즌 1군 기록은 37경기 2승 5패 7세이브 7홀드 평균 자책점 6.37.
한편, 백인식은 1군서 말소됐다. 팔꿈치부상에 따른 재활을 거쳐 복귀한 백인식은 올 시즌 5경기(선발 2경기)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 3.75를 남겼다.
[박희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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