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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준영이 놀이공원과 관련한 추억이 없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지난주에 이어 만해 한용운의 사상과 문학 정신을 이은 강원도 인제 만해마을에서의 ’더위 땡처리 투어’ 마지막 이야기와 서울 고가공원에서 90년 전통의 이용원까지 서울 방방곡곡으로 떠난 ‘서울 미래유산 투어’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는 보문산에서 야광 팔찌를 팔다 쫓겨난 일을 이야기하다 정준영에게 핀잔을 들었다. 정준영은 “항상 같은 에피소드”라며 “추억이 없어요?”라고 독설을 날렸다.
이후 정준영은 “나는 놀이공원에 대한 추억이 없다. 중국에 있었기 때문에”라며 “제가 있던 곳은 중국의 좀 시골 같은 데였다. 그냥 원숭이 몇 마리 뛰어다니는 이런 데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스토리가 쭉 있어야지”라며 다시 한 번 김준호를 타박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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