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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이웃집 스타'(감독 김성욱 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가 개봉 확정과 함께 웃음 가득 실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와 우리 오빠와의 열애로 그녀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의 한 집인 듯 한 집 아닌 이웃살이 비밀을 그린 코믹 모녀 스캔들을 다룬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이웃집 스타' 메인 포스터는 "톱스타 엄마, 악플러 딸 터지면 끝장!"이라는 카피에서도 알 수 있듯 매번 이슈가 되는 혜미와 그녀의 옆집에 사는 딸 소은 캐릭터와 그들의 수상한 관계에 집중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비주얼에서는 분위기가 더욱 잘 느껴지는데, 선물 상자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혜미, 그녀를 한심한 듯 쳐다보는 소은, 그리고 그들이 으르렁 거리는 동안 집 앞에 몰려있는 기자들과 카메라의 모습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코믹 모녀 스캔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벌써부터 빅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웃집 스타'는 오는 9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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