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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장동건, 이종석, 김명민, 박희순이 영화 '브이아이피'(V.I.P.)의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했다.
'브이아이피' 측은 28일 오후 주연 배우들의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동건, 김명민, 이종석, 박희순과 박훈정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브이아이피 100만 관객분들!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푯말을 들고 환한 미소를 보냈다.
'브이아이피'는 이날 오후 7시 30분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 106명을 기록했다. 영화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등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도 탄탄한 흥행세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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