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배우 이상윤이 그 동안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29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강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면모가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남자의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됐다. 현지의 더운 날씨에도 오버사이즈 코트, 스웨이드 재킷, 수트 착장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내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배우 이상윤의 모델 못지 않는 프로포션과 오랜 시간 연기로 다져진 깊이 있는 표정이 돋보였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윤은 "스스로의 한계를 깨고 더 큰 역량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귓속말'을 마친 소감과 앞으로 연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상윤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상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