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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브이아이피’가 개봉 6일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 및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는 가운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들은 “‘브이아이피’ 100만 관객분들!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문구를 통해 관객들의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영화.
‘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 배우들의 열띤 연기 대결, 예측불허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아냈다는 평이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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