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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릉(강원도) 박윤진 기자] 가수 토니안, 손호영이 각자의 팀을 자랑했다.
29일 오후 강원도 강릉 하키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토니안은 "전체 멤버 중에 에이스는 조현이다.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리키도 놀라웠던 게 스케이팅은 처음 타는데 에이스 못지 않게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손호영은 "열정과 노력, 성실함이 자랑이다. 팀원들이 너무 열심히 해줘서 놀랐다. 스케이팅을 처음 접한 친구들도 많았는데 누구 하나 빠짐 없이 잘 하게 돼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도 국가대표다'는 인기 아이돌들이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최고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MC 이수근을 비롯해 써니(소녀시대), 효연(소녀시대), 강남(가수), 정진운(가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첫 방송.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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