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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신주아가 SBS '싱글와이프' 게스트로 출연한다.
SBS 측 관계자는 2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신주아가 30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를 했다"며 "스페셜 게스트로 와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신주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날 "신주아가 지난 26일 '싱글와이프' 녹화를 진행했다"며 "태국에서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싱글와이프'는 남편들이 육아와 가사에 시달린 아내들을 위해 특별한 휴가인 '아내DAY'를 선사하는 프로그램. 신주아는 스튜디오 출연자 아내들의 여행기를 스튜디오에서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신주아는 중국계 태국인 라차나쿤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신주아 남편은 태국 기업 BNP 페인트의 경영자로 현지에서도 유명한 인물이다.
신주아는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머나먼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국제 커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MC로도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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