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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가수 현아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미니 6집 앨범 '팔로잉'(Following)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본인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현아의 이번 타이틀곡 '베베'(BABE)는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귀엽고 재치있게 풀어낸 곡으로 연하남 앞에서 점점 어려지는 여자의 모습을 '베베'로 표현했다. 트로피컬한 사운드 패턴이 돋보이는 편곡으로 새로의 도전이 담겼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현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섹시함과 더불어 성숙함과 신선함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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