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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현아가 데뷔 10주년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현아-FOLLOW ME BABE'를 진행했다.
이날 현아는 앨범 소개 후 "프로듀서 이름에 현아가 들어갔다"며 "앨범 활동 10주년이기도 하고 팬들한테 선물해주는 앨범이기도 하니까 현아의 이름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해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신경 써준 분들한테 감사하다"며 "그만큼 손길이 닿은 앨범이니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너무 떨려서 잠을 못잤다. 이제서야 조금 뭔가 후련하다고 해야 될까, 시원하다고 해야 될까 시원섭섭하다"며 "지난주에 차라리 빨리 나와서 활동하고 무대를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또 "팬들도 기다리고 '어때'에 이어 솔로 앨범을 1년만에 내는 것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는 것에 있어 감사하고 무대를 빨리 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결론은 엄청 떨렸는데 오늘 음원 풀리고 나니까 시원한 것 같다. 내일 첫방송 봐달라"고 덧붙였다.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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