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겁쟁이 아재 5인방, 356M 상공 걷기 '성공'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뭉쳐야 뜬다' 팀이 캐나다 토론토 상공을 걸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CN 타워 에지워크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와 게스트 서장훈은 토론토의 명물 CN 타워를 찾았다. 356m 상공에 위치한 에지워크 체험에 나선 것.

멤버들은 줄 하나에 의지해 잔뜩 겁에 질린 모습으로 체험에 임했다. 하지만 이내 교육관의 지시에 따라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에지워크를 정복했다.

[사진 = JTBC '뭉쳐야 뜬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