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래퍼 장문복이 친우관계를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열정 같은 소리'에서 장문복은 관태기(관계와 권태기의 합성어로 새로운 사람과 관계 맺기에 권태를 느끼는 현상) 체크리스트에 5개를 체크했다.
결과는 관태기가 한창 진행 중. 이에 허지웅은 "혼자 여가시간 보내는 것을 즐기고 연락하는 사람이 매번 같다? 자주 연락하는 사람이 누구냐? 기존의 친구들?"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문복은 "기존의 친구들이 거의 없었다"라고 솔직히 답했고, 허지웅은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할 말이 없잖아"라고 속상해 했다.
이에 최서윤은 "내가 당신의 친구가 되어드리겠다"고 선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On Style '열정 같은 소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