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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반가운 얼굴들이 돌아온다.
9월 1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6' 최종화는 넉살, 우원재, 행주 3인의 파이널 무대로 꾸며지는 가운데, 앞서 탈락한 블랙나인, 슬리피, 올티, 이그니토, 펀치넬로, 페노메코, 해쉬스완 등이 래퍼 도끼의 프로듀싱으로 합동 무대를 펼치는 것.
탈락한 참가자에 대한 아쉬움과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의 의견이 꾸준히 이어져 이번 스페셜 무대를 기획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세미파이널에서 주노플로가 넉살에 패배하며 팀 탈락의 쓴 잔을 들었던 도끼가 프로듀서로 나서 7인 래퍼의 무대를 돕는다. 스페셜 무대에서 선보일 곡은 프로그램명과 동일한 'SMTM(SHOW ME THE MONEY)'이다.
도끼는 제작진을 통해 "4팀의 프로듀서 중 가장 먼저 팀 탈락을 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스페셜 무대를 통해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다"며 "7인의 래퍼들이 방송으로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영광의 우승자가 가려질 '쇼미더머니6' 마지막 방송은 오는 9월 1일 CJ E&M 일산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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