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강원 문창진, “내 활약, 동료들의 좋은 실력 덕”

시간2017-08-30 13:08:40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강원FC 문창진이 올 시즌 자신의 활약에 대해 입을 열었다.

문창진은 올 시즌 강원FC에 입단해 리그 24경기에 나섰다.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7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대부분 경기에 나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공격 지원사격에 나섰다. 올 시즌 출전한 리그 24경기 기록은 2014년에 기록한 개인 리그 최다 출전 기록과 타이다. 통산 기록도 함께 늘어 갔다. 어느덧 프로 통산 리그 93경기에 출전해 100경기 고지도 눈앞에 두고 있다.

문창진은 1691분의 시간을 그라운드 위에서 알차게 보냈다. 강원FC가 지난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한 호흡이 빛났다. 스타플레이어들이 선사하는 공간 침투와 양질의 패스는 문창진에도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었다. 5골 3어시스트를 기록해 2015년에 기록한 개인 최다 공격 포인트 6개를 넘어섰다. 지난 16라운드 수원전을 시작으로 21라운드 인천전까지 기록한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무대 최다 연속 기록이다. 구단 역사로 새롭게 썼다. 지난 2009년 김영후가 기록한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넘어 강원FC 역대 최다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을 만들었다.

문창진의 플레이는 단순한 기록으로만 남지 않았다. 최근 출장하는 경기에서 창의적인 패스와 공간을 파고드는 드리블로 최전방에 완벽한 지원을 했다. 강원FC 공격진은 문창진의 지원 속에 화려한 득점포로 화답했다. 문창진과 국내 최고 수준의 공격진이 즐비한 강원FC의 플레이는 강원도민을 넘어 많은 축구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에도 올라 리그 최고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자리했다.

대표팀은 오는 31일과 9월 6일 각각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진출을 향한 중요한 길목에 서 있다. 월드컵 진출과 예선 탈락의 기로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이에 문창진은 “힘든 시기이지만 신태용 감독님을 믿는다. 좋은 선수들도 많고 이란전만 잘 넘기면 충분히 월드컵 나갈 수 있으니까 형들이 힘을 더 내줬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문창진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2016년 8월 리우 올림픽까지 대표팀을 통해 신태용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1년 6개월의 시간 동안 신태용 감독과 함께한 문창진은 “오는 이란전은 2-1 승리, 우즈벡은 원정 특성상 어려울 것 같다”며 “신태용 감독님이 워낙 공격적인 축구를 즐겨하신다. 수비보다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줄 것 같다”고 두 번의 월드컵 예선을 조심스레 예측했다.

문창진은 지난 대표팀 활약에 이어 올 시즌 강원FC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와 5골 3어시스트로 개인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올 시즌을 맞이하면서 강원FC에 입단했는데 여기서는 남다른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많았다”며 “포항을 떠난 선수들이 다 잘된 징크스가 있다. 나도 포항을 떠나 강원FC에 합류했는데 올해 잘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겸손함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 많이 멀었다. 공격 포인트 15개가 목표였다. 남은 시즌 동안 지금처럼 해야 한다. 지금은 부족하다”고 말했다.

기록과 함께 최다 출장 기록도 새로 썼다. “부상을 조심하다 보니까 경기를 많이 뛴 것 같다. 프로 연차가 쌓이다 보니 경기를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이제는 나도 어린애가 아니다. 지금이 중요한 시기고 미래를 위해서 좋은 활약이 필요하다”고 자신의 달라진 마음가짐과 활약에 대해 이야기 했다.

문창진은 어느덧 100경기 출전도 눈앞에 뒀다. “100경기 가까이 소화하는 동안 여유도 생기고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형들의 조언과 지원이 있어서 빛날 수 있었다”며 100경기를 돌아봤다.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선수로 이근호를 꼽으며 “(이)근호 형과 함께 많이 뛰었다. 근호 형이 최전방 공격수 임무를 맡으면 나는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나서 지원했다. 근호형 외에도 공격진의 웬만한 선수들과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다들 실력이 좋아 플레이가 수월하다”고 스타플레이어들이 즐비한 강원FC의 공격진과 자신의 호흡이 좋은 활약이 되었음을 말했다. 문창진의 강원FC에는 호흡이 잘 맞는 형들과 함께 롤 모델도 있었다. “(황)진성이 형이 롤 모델이다. 과거 포항 시절부터 지금까지 롤 모델로 삼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서 항상 배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강원FC는 현재 11승 7무 9패(승점 40)의 성적으로 리그 6위에 자리했다.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을 지켰지만 올해 목표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남아있다. “사실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은 맞다. 하지만 A매치 휴식기를 통해 동료들과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해 몇몇 고비를 잘 넘긴다면 스플릿 리그에서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저희가 올해 초부터 이야기한 ACL에 못 나가면 안 될 것 같다. 지금까지 많이 이야기해서 귀와 머릿속에 맴돌고 있다”고 남은 올 시즌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창진은 팬들을 향한 응원의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문창진은“내년에 홈 경기장을 옮기게 되는데 새 경기장에도 팬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중 앞에서 우리 스타플레이어들이 화려한 플레이를 통해 경기를 펼치고 싶다. 많은 분들께서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나타냈다.

[사진 = 강원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