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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뉴이스트W 아론과 프리스틴 성연이 '주간아이돌'에서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레이나, 뉴이스트 W, 한동근, 프리스틴 등이 출연했다.
이날 성연은 "미국 LA에서 살다가 가수 꿈을 위해 한국으로 왔다"라며 "뉴이스트W 아론 선배와 이웃사촌이다. LA에서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 심지어 내 친구의 친오빠가 아론 선배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연과 아론은 "서로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소속사 식구가 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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