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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수요미식회'에서 자녀들의 남다른 한식 사랑에 대해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33회에서는 김치찌개 편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 문세윤은 "아이들이 내 입맛을 똑 닮아 한식을 좋아한다. 김치 홀릭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끼는 시리얼을 먹을 법도 한데 밥을 찾는다. '우유, 까까는 NO'라고 밥 달라고 한다. 너무 신기하더라"라고 전했다.
문세윤은 슬하에 7살 딸과 4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tvN '수요미식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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