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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신인 아이돌그룹 더보이즈 주학년, 제이콥, 활, 에릭이 몸빼 바지도 멋지게 소화해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MUSIC '꽃미남 분식집'에서 주학년, 제이콥, 활, 에릭은 수박 농장을 방문했다.
이에 수박 농장 주인은 "근데 복장들이 이래가지고 뭔 일을 하겠어?"라고 난색을 표했고, 주학년은 "오늘 뭐 하냐?"고 어리둥절해 했다.
그러자 수박 농장 주인은 "오늘 수박 따는 날이지!"라고 밝힌 후 "옷부터 갈아입고"라며 주학년, 제이콥, 활, 에릭에게 작업복을 건넸다.
이에 주학년은 파란색 배경에 금색 용무늬가 새겨진, 제이콥은 검은색 배경에 노란색 스마일 무늬가 새겨진, 활과 에릭은 각각 빨간색, 남색 배경에 해바라기가 새겨진 몸빼 바지를 입게 됐다.
이어 작업복으로 환복을 마친 주학년, 제이콥, 활, 에릭은 모델처럼 포즈를 취해보였다. 비록 옷은 촌스러웠지만 열일하는 외모에 힘입어 이들은 반짝반짝 빛나기만 했다.
[사진 = MBC MUSIC '꽃미남 분식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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