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다크타워' 수현 "옷에 불붙어, 연기집중해 몰랐다"

시간2017-08-31 08:46:47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감독 니콜라이 아르셀 배급 소니픽쳐스)에서 아라 캠피그넌 역을 맡은 배우 수현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해 암흑의 세상을 만들려는 맨인블랙 월터와 탑을 수호하는 운명을 타고난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수현은 극 중 제이크의 능력을 일깨우고 롤랜드를 도와 다크타워를 지키려는 마지막 예지자 아라 캠피그넌 역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을 뿐 아니라 관객들에게 여러 가지 궁금증을 안겨주었다. 이에 서면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내용을 전격 공개한다.

Q1. 아라 캠피그넌은 어떤 캐릭터인가?

아라 캠피그넌은 세상에 남은 가장 강력한 예지자라고 할 수 있다. 샤인이라고 불리는 강인한 파워가 곧 순수함과 연결되는데 그녀 역시 제이크처럼 강력한 샤인을 가진 인물이다. 선한 힘과 사람을 꿰뚫어보는 지혜를 가진 인물로, 탑을 지키는 데 모든 것을 바치는 매니 부족의 일원이다.

Q2. 아라 캠피그넌을 연기하기 위해 어떤 준비 과정이 있었는지?

처음에는 무섭고 날카로운 예지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강한 능력에 비해 따뜻하고, 깨끗한 인물로 만들게 되었다. 주변에 사랑도 많고 예지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참고하면서 연기했다. 무엇보다 아라 캠피그넌이라는 캐릭터를 원작보다 극대화해서 재창조한 감독님의 생각을 가장 많이 수용하며 촬영했다.

Q3. '다크타워: 희망의 탑'에 캐스팅된 계기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처음에 오디션 대본을 받아봤을 때 반지의 제왕에서 케이트 블란쳇이 연기한 요정이 생각났고,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있어서인지 쉽게 촬영하고 테이프를 보냈다. 대사도 입에 잘 붙고 무언가 수월했던 기억이 있다. 아마 여태까지 찍은 오디션 테이프 중 가장 빨리 찍었을 거다. 감독님과도 의도가 잘 맞았다. 그래서 바로 캐스팅 확정을 해주셨고 촬영하는 내내 생각도 잘 맞았다.

Q4 촬영 현장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예지자들이 보통 그렇듯 아라 캠피그넌은 초를 좋아한다. 하루는 천막 속에서 긴 옷을 걸치고 돌아다니는 신을 찍는데 옷에 불이 붙었다. 주변에서 보조 출연자들이 "fire, fire"라고 작게 외치는데 연기에 집중해서 듣지도 못했다. 코스튬을 한참 태워먹고는 "WOW"라는 한마디만 나왔다.

Q5. 직접 추천하는 '다크타워: 희망의 탑'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매튜 맥커너히와 이드리스 엘바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영화다. 그리고 스티븐 킹의 거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소소한 유머와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총격 액션도 기대해볼 만하다. 촬영하며 많이 궁금해했었는데 기대보다도 더 멋지게 보인 것 같다. 또 제가 속해있는 매니 부족은 악의 세력이 모여있는 세계에 비해 신비롭고 따뜻한 느낌이니 더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Q6.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있다면?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촬영한 영화들이 '이퀄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시리즈로 계획된 영화들이다. 이번 '신비한 동물사전2'는 이미 첫 영화가 있어서 새로 들어가는 인물로서 빨리 기존 환경에 적응하고 다른 이들과 잘 어우러지는 캐릭터가 되는 게 가장 큰 과제다. 또 앞으로 어떻게, 언제 이어질지 기대를 하며 촬영할 수 있어 재미있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과 '신비한 동물사전2' 모두 시리즈로 이어진다면 좋겠고, 국내에서도 좋은 기회들을 찾고 싶다.

[사진 = 소니픽쳐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베스트 추천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