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빅스의 라비가 영화 '라라랜드'의 배우 라이언 고슬링을 닮았다고 극찬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 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신화 김동완이 스페셜 DJ로 함께한 가운데 가수 현아와 보이그룹 빅스LR 레오와 라비가 출연했다.
김동완은 "라비가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을 닮았다"며 "'라라랜드'에 빠져있을때 갑자기 음악방송에 라이언 고슬링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라비는 "팬들은 가끔 그런 이야기를 해주신다"며 쑥스러워 했다.
빅스LR은 2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위스퍼'(Whisper)를 발표했고, 현아는 29일 EP앨범 '팔로잉'(Following)으로 컴백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