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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민아X레오, '라라랜드' OST 듀엣 무대 '영화 같은 케미'
2017-08-31 18:15:1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빅스 레오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뤘다.
민아와 레오는 31일 오후 방송된 Mnet '케이콘 2017 LA'에서 영화 '라라랜드' OST '시티 오브 스타'(city of stars)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꾸몄다. 레오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이어 민아가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레오와 하모니를 완성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 = Mnet '케이콘 2017 LA'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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