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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이 폭발적인 에너지로 LA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워너원은 31일 오후 방송된 Mnet '케이콘 2017 LA'에서 데뷔곡 '에너제틱' (Energetic) 무대를 꾸몄다.
이날 워너원 11인 멤버는 칼군무에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신예다운 풋풋함과 강렬함이 느껴지는 무대로 LA 현지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뒤이어 스페셜 무대도 선사했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 주제곡 '나야 나'와 경연곡 '네버'(NEVER)를 열창했다. 상남자와 소년 사이를 오가며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케이콘 2017 LA' 콘서트 녹화분 방송으로 대체됐다. 지난 19일과 20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 열린 바 있다.
[사진 = Mnet '케이콘 2017 LA'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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