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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한선화가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한선화 소속사 화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한선화가 '20세기 소년소녀'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 후배 연예인 역으로 등장한다"며 "출연 분량은 아직 정확히 모른다. 초반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오는 9월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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