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유닛 MXM(임영민 김동현)이 벅차는 데뷔 소감을 밝혔다.
MXM은 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언믹스'(UNMIX)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임영민은 팀명 MXM에 대해 "저와 동현이가 성향이 다른 친구였는데, 두 사람이 하나가 될 때 시너지를 내서 또 다른 색깔을 낸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 성장하겠다는 다짐으로 '모어 & 모어'라는 뜻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데뷔라는 꿈을 향해서 달려왔던 연습생이었다"라며 "첫 퍼즐을 맞췄다는 기쁨이 있지만 남은 퍼즐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 역시 "둘 다 항상 꿈꿔왔던 게 데뷔 쇼케이스인데, 이렇게 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MXM은 'MIX & MATCH'의 약자이면서 'MORE & MORE'의 약자로 임영민, 김동현 두 멤버가 시너지를 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아임 더 원'(I'M THE ONE)은 수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인연에게 이젠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내 곁에 있어 달라는 당당한 고백을 담았다. 트로피컬 사운드의 팝탠스 곡으로 청량한 사운드가 곡을 관통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