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O 리그 두 경기가 우천으로 열리지 못한다.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연기된데 이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역시 우천 순연됐다.
인천 경기가 우천 순연된 것은 올 시즌 들어 처음이다. 지난 해 8월 2일 SK-삼성전이 우천 순연된 이후 400일 만이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오는 7일 발표되는 잔여경기 일정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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