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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전 '엑소(EXO)' 타오의 부친이 중국에서 대형 엔터사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타오(24)의 부친 황중둥(黃忠東)이 최근 베이징 천호성세(天浩盛世)엔터테인먼트사의 최대 주주가 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왕이 연예가 27일 보도했다.
타오의 부친 황씨가 36%의 주주권을 확보한 이 엔터테인먼트사는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타오의 전공 분야인 뮤직을 주로 다루는 곳이다.
한편 그룹 '엑소'를 이탈한 후 중국에 돌아가 솔로로 활발히 활동 중인 타오는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무효 소송에서 27일 다시 원고 패소했다.
[타오(왼쪽)와 부친. 사진 = 왕이 연예 보도 캡처]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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