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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이덕화가 4시간의 기다림 끝에 물고기를 잡았지만 정체를 알고 난 후 좌절했다.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제주도 낚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덕화에게 낚시 시작 4시간 만에 첫 입질이 왔다. 이덕화는 부시리를 기대했지만 막상 올라온 물고기는 정체불명이었다. 50년 가까이 낚시를 해 온 이덕화도 처음 본 물고기.
이덕화는 "경규야 너 닮았다"고 말하며 웃으면서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선장은 고기의 정체를 홍대치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닷은 "외국에서는 귀한 것"이라며 이덕화를 위로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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