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 '백년손님' 이연복, 장인이 된 셰프의 반전 매력

시간2017-12-01 06:01:33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장인 이연복은 셰프 이연복과 닮은듯 달랐다.

3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장인으로 출연해 사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는 "출연을 신청한 계기는 일단 사위하고 오랫동안 같이 지내 오면서 같이 있었던 시간이 별로 없다"며 "그래서 방송을 통하면 어떻게든 짜맞추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사위가 집에 들어오기 전 이연복 셰프의 연희동 3층 단독 주택 및 혼자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젊은 스타일의 의상으로 등장부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일어나자마자 음악을 틀고 청소, 빨래 등을 하는 모습이 출연자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집안일을 마친 뒤에는 셰프로 보여줬던 부드러운 모습이 아닌 터프한 모습을 보여줬다. 거칠게 이를 닦고 세수를 하는가 하면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흥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얼리 어답터답게 다양한 기계를 다뤘고, 집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각종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했다.

이연복 셰프는 사위가 오길 기다렸다. 이 때 훈훈한 동안 외모의 사위가 등장했다. 그는 "장인어른의 9년차 사위 정승수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저는 장인어른을 '빠바'라고 부른다. 중국말로 아빠라는 뜻이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아빠처럼 편하게 부르고 있다"며 "같이 산지는 두 달 됐다. 3층은 장인, 장모님이 쓰시고 2층은 저희 가족, 1층은 같이 공유하는 공간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연복 셰프와 사위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연복 셰프는 직업과 달리 집안 냉장고에는 무지했다. 사위 도움을 받아 재료를 꺼냈고, 즉석밥으로 김치볶음밥을 만들기도 했다.

화려한 요리 솜씨로 김치볶음밥을 만들었지만 사위는 "좀 간이 센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자존심이 센 이연복 셰프는 김치 맛을 탓했고,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웃음을 줬다.

이후에는 함께 공원으로 향해 운동을 했다. 이연복 셰프는 승부욕을 불태우는 반전 매력을 보였고, 사위는 그런 장인에게 물러서지 않았다. 또 이연복 셰프는 편의점에서도 남다른 레시피로 시선을 모았다.

셰프 이연복과 장인 이연복은 확연히 달랐다. 이연복 셰프의 숨겨진 모습이 흥미를 자아냈고, 사위와의 일상도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현석 섀프는 이연복 셰프 영상을 본 뒤 "이연복 셰프님은 주위에서 좋은 얘기 많이 듣고 사시는 분인데 저는 다시 태어나면 이연복 셰프님 사위로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베스트 추천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