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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빅뱅 대성이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군 복무 사진에 폭소했다.
3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에서는 빅뱅 콘서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빅뱅은 콘서트를 위해 약 6개월 만에 만나 반가움을 전했다.
이어 대성은 태양에 "찬혁이 봤냐. 김정은인 줄 알았다. 배가 나왔더라"라며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군 복무 사진을 언급하며 군입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대성은 "나는 내년에 입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고, 태양은 "입대 날짜 못 맞추냐. 맞춰서 같이 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대성은 "난 좋다"라며 화색을 보였고, 승리는 사업 이야기로 화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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