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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박소현이 아이돌 팬덤의 마음을 대변했다.
12월 1일 새벽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 술집'에서는 방송인 박소현과 가수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박소현에 "(아이돌들) 공항 패션이 커플 아이템인 경우가 있지 않냐. 기사화되기 전에 (그들의 연애를) 먼저 아냐"라고 물었고, 박소현은 "(협찬 때문에) 아이템이 겹치는 게 대부분이다. 아이돌이 들면 좋은 게 공항 나갈 때 문제가 안 된다. 그런데 입국 패션을 잘 봐야 한다. 그때 협찬이 아닌 자기 사복을 입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박소현은 "아이돌들이 외국서 쇼핑한 물건을 쇼핑백에 들고 온다. 팬들 눈에는 쇼핑백에 적힌 브랜드 이름만 보게 된다. 한국에 없는 브랜드니까 해외 홈페이지를 들어가 볼 거다. 사이트를 들어가 봤는데 우리 오빠랑 어울릴 브랜드가 아닐 때 의심해봐야 한다"라며 "오빠는 나이가 아니라 신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소현은 "여자 아이돌이 그런 걸 선물 받으면 사복 패션으로 선물을 인증한다. 그렇게 예측을 할 수도 있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진영은 박소현에 "관심을 가졌던 아이돌에게 애인이 생기면 서운하냐"라고 물었고, 박소현은 "애인이 생겼다고 하면 팬덤의 마음은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음악을 하는 게 좋다. 하지만 걸리지만 말아라 하는 마음이다"라며 팬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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