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꾼'이 개봉 9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1월 30일 '꾼'은 12만 4,43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32만 4,407명.
'꾼'은 지난 11월 22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에 머물고 있다. '기억의 밤', '오리엔트 특급살인', '반드시 잡는다' 등 신작 공세에도 흥행 돌풍 중이다.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현빈, 유지태, 나나, 박성웅,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쇼박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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